싶어
비싼 영화 가격 + 그에 비해 만족스럽지 않은 서비스를 때고
극장의 역할은
‘영화’ 라는 상품을 파는 공간이거든
극장의 본 역할은 영화라는 상품을 만드는 곳이 아님
(우리나라 3대 극장이 영화 배급 하면서 투자도 하고 있지만 모든 한국 영화를 만드는 건 아니지.)
영화라는 상품을 만드는, 통칭 충무로 이 쪽으로 돈이 안들어감.
여기로 돈 넣어서 영화 한 편 찍을 바에야 넷플릭스 가서 투자금 받겠다가 요새 트랜드가 됐으니까는
덕분에 별별 영화 애니 등은 다 만들어져서 소비자들이나 투자받은 제작사나 해피한데
영상물 제작 투자금이 영화판이 아닌 넷플릭스로만 몰리니까는
영화관에는 당연히 영화라는 상품이 사라짐
그러니 극장이 위기다라는 소리가 나오는 거고
(영화라는 상품을 파는 공간에 상품이 없으니 당연히 위기지.)
이게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미국 등 해외도 매한가지인데
극장의 위기라기 보다는
투자금이 더 이상 영화판에 몰리지 않는다
즉 영화판의 위기임.
영화판에서는 투자 받기 힘든
아이디어들은 다 넷플, ott로 몰릴거고
그에 대응하는 영화판은 뭐 딱히 대책도 없고.
자본 싸움에서 안되니까는
답이 없음.
(IP보기클릭)220.125.***.***
비싼값으로 나온게 너무 오래된데다 접근성도 떨어지니 계속 힘들어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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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값으로 나온게 너무 오래된데다 접근성도 떨어지니 계속 힘들어지지